[월간수소경제 편집부] Peel L&P의 일부인 Peel NRE가 스코틀랜드 웨스트 던바턴셔 주의 클라이드강 북쪽 제방에 있는 로스시 독(Rothesay Dock)에 두 번째 폐플라스틱 수소화 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지난 1일 발표했다. 2천만 파운드(약 314억 원) 규모의 시설은 매립, 소각 또는 해외 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폐플라스틱을 고온으로 가열해 합성가스를 추출한 뒤 여기서 지속 가능한 수소를 생산하게 된다. 생산된 수소는 버스, 자동차, 대형트럭 등에 청정 연료로 사용될 예정이며, 현장과 연결된 수소충전소를 계획하고 있